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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호하는 타우렌 & 춤추는 타우렌 ㅇㅅㅇ 이 이미지의 저작권은 제게 있습니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블리자드넘들 꺼라네여
1894년 프랑스 잡지에 실린 독도관련 지도출 YTN의 기사... 기사를 퍼올수 없으니 그냥 링크만 =ㅅ= http://www.ytn.co.kr/_ln/0106_200902251750094355
쿡?
전여옥 의원님 연예인은 사회적 책임을 져야 한다면서요. 전여옥의원은 어디서나 이슈를 만들고 다닙니다. 아무래도 기자 출신이셔서 그런지 언론사들이 좋아할만한 포인트에 해박하신 듯합니다. 어제 SBS'시사토론'에 패널로 참석하시더니 인터넷이 또 한바탕 시끄러워졌습니다. 무엇이 문제인 것일까요? 지난 달 영화배우 김민선이 싸이월드 '미니 홈피'에 올렸던 '미국쇠고기를 먹느니 청산가리를 먹겠다'라는 글로 소송을 당한 것 과 관련하여 '연예인들의 사회적 힘이, 영향력이 막강하기 '때문에 "자기책임"과 "자기책무"를 확실히 해야 할것이라고 헀습니다. 맞는 말입니다. 연예인은 '공인'은 아닐지언정, 소비자(시청자)에게 이미지를 생산, 판매하는 주체이기에 각종 스캔들로 인해 인기에 큰 타격을 받고는 합니다. 그래서 자신의 이미지 관리에 더욱 힘쓰는 것입니다. 공적인 공간이..
우리 말의 70%가 한자라는 것은 개구라? 우리말의 70%가 한자에서 유래했다는 것은 일제의 농간이라고 한다. 한겨레 신문사에서 원로 한글학자 정재도(85)선생을 만나 인터뷰를 헀다. 기사를 퍼오고 싶은데 그놈의 저작권 때문에 그냥 기사 링크 ㅇㅅㅇ http://media.daum.net/culture/view.html?cateid=1026&newsid=20090911114011133&p=hani
나니아 연대기 : 무지막지하게 두꺼운 책 그리고 캐스피언 왕자 서점에 가서 서가들을 둘러보다 보면 검은색 커버에 황금색 글씨로 나니아 연대기라고 쓰여진 무지막지하게 두꺼운 책이 하나있다. 법학도들이 늘 들고다니는 형법, 민법서적이나, 공대생들을 괴롭히는 전공서적들 보다 더 무겁고 큰 7센티미터의 두께 B5크기의 하드커버 양장본으로 서가의 윗부분에 ‘국외 소설’이란 판넬만 없다면 정말 어느나라의 연대기일지도 모를 위용을 자랑한다. 하지만 책을 들춰보다 보면 동화책이구나라고 깨닫게 해주는 삽화들이 있고 이 두꺼운 책이 사실은 7권의 책이 모여진 합본이라는 걸 알게 된다. 사실 나니아 연대기는 ‘나니아 나라 이야기’라는 동화책으로 출판된 바 있으며 2005년 ‘나니아 연대기 : 사자, 마녀 그리고 옷장’이 개봉을 하자 영화와 함께 마케팅을 위해 책의 제목을 바꾸고, 전 ..